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27 조회수40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09년 11월 27일 (녹)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네 마리 짐승의 환시를 본다. 그것들은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이방인 국가들이다. 종말이 가까워지면 그들은 무너질
것이다. 마침내 다니엘은 종말을 지배하실 ‘사람의 아들’을 보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표징을 읽으라고 하신다. 그런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무화과나무에 새순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워지듯이, 종말의 날도 조용히 올 것이란 말씀이다. 그런데도
종말은 아직 오지 않았다. 하지만 개인의 죽음은 그에게 있어
우주의 종말이 된다. 종말의 대비는 곧 죽음에 대한 준비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노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2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4

겨울 풀꽃 !

하얀
서리

꽁꽁 언
새벽

늦은
해뜰참

며칠
동안

그런
날씨인데

볕뉘에
의지하여

작은
풀꽃

피어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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