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도록 깨어 있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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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11-28 | 조회수41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2009년 11월 28일 (녹)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환시를 통해 네 마리 거대한 짐승을 바라본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주변의 강대국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없어질 것이다. 전능하신 분께서 무너뜨리실 것이다. 주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나라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요한 묵시록은 희망의 성경이다(제1독서). 종말의 준비는 깨어 있는 삶이다. 매일의 기도와 선행에 힘쓰는 일이다. 그런 이들은 언제나 당당하게 살아간다. 그러므로 종말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죽음을 대비해야 한다. 그런 이들에게는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도록 깨어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36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5 바닷말 ! 심해 바닥까지 뒤엎는 폭풍우 그치지 않는 파도 물결에도 온새미로 부드러운 아아 그대 성심 닮은 축복의 일생이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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