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06 조회수486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2009년 12월 6일(자)  

☆ 사제의 해

☆ 성 니콜라오 주교 기념 없음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82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2주일을
‘인권 주일’로 지내도록 하였다.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고 권리가
짓밟히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이 그에 맞갖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 것이다.

♤ 말씀의 초대  
예언자는 예루살렘을 위로하고 있다.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고
의로움의 겉옷을 입으라고 한다. 주님께서는 의로운 이를 돌보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 하시고자 하면 못하실 일이 없다. 높은 산과
오래된 언덕은 모두 낮아지고, 골짜기는 메워져 평지가 될
것이다(제1독서).
바오로는 필리피 교우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주시는 의로움의
열매가 그들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제2독서).
세례자 요한은 광야에서 회개를 외친다.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이렇듯 회개는 새로운 변화다. 지난날의 잘못을 뛰어넘어
또다시 도약을 시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뉘우치기만 하는 것은
회개의 반쪽 행위에 불과하다. 새롭게 시작하고 다시 출발해야
진정한 회개가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3,4.6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1 티베리우스 황제의 치세 제십오년, 본시오 빌라도가 유다 총독으로,
헤로데가 갈릴래아의 영주로, 그의 동생 필리포스가 이투래아와
트라코니티스 지방의 영주로, 리사니아스가 아빌레네의 영주로 있을
때, 2 또 한나스와 카야파가 대사제로 있을 때, 하느님의 말씀이 광야에
있는 즈카르야의 아들 요한에게 내렸다.
3 그리하여 요한은 요르단 부근의 모든 지방을 다니며,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4 이는 이사야 예언자가 선포한 말씀의
책에 기록된 그대로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5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굽은 데는 곧아지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되어라. 6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43

연보라 촛불 !

성당
제단에

마음
깊은

영혼의
풀밭에  

연보라
촛불

환히
밝히고

평화의
왕자님

오실 날
기다리는

행복한
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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