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문제, 입시지옥 한 방에 퇴치하기>(1)

 나는 어려서 엄마 손 잡고 매일미사 다녔다.

 입시지옥 없어지면 우리 자녀도 미사에 착실히 보낼 수 있다.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모든 국립대학교에 ｢인터넷대학교｣를 만들어, 엄격한 졸업시험에 통과한 ｢인테넷대학교｣ 졸업생에게 문교부 장광이 발행하는 똑같은 국립대학교 졸업장(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인터넷대학교라는 표시가 없는 똑같은 졸업장)을 주면 입시지옥 끝난다. 그래도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유별난 교육열을 발휘하여 자기 자녀를 성공시키려고 무진 애를 쓸 것이다. 그리되면 다방면에 세계적인 인재들이 수없이 배출될 것이다. 꼭 그런 인재가 아니더라도 우리 모든 자녀가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를 행복하게 지내고 자기 발전을 위하여 스스로 평생교육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행복한 세상이 되겠는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