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15 조회수405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화요일
2009년 12월 15일 (자)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고통은 주님의 말씀을 거역한 결과다. 예루살렘도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이민족의 침입을 받을 것이다. 회개하고
생각을 바꾸어야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예언자는 강경 발언을 하고
있다(제1독서).
아버지는 두 아들에게 포도밭에 가서 일할 것을 명한다. 맏아들은
거절했지만, 마음을 바꿔 일하러 갔다. 그런데 둘째 아들은 가겠다고
했지만, 끝내 가지 않았다. 아버지의 뜻을 따른 것은 맏아들이다.
누구라도 마음을 바꿔 주님 포도밭에서 일한다면 맏아들이 된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세리와 창녀들을 칭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주님. 지체하지 마소서. 당신 백성의 죄를 용서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8-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29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30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다. 31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32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52

봉숭아 추억 !

불볕
더위

아랑곳
않고

어디든
자라나

복주머니
닮은 꽃

송이송이
피워내

모든
사람들

기쁨
노래

시름
슬픔

받아
담아주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