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고 : 올릴 때 마다 새로 번역한 교황님의 일반 알현 강론 말씀이 한 개씩 추가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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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순태 | 작성일2009-12-17 | 조회수213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현재까지 시리즈로 집필 중인
가해-I,II
나해-I,II
다해-I
책들의 집필을 완료하여 출판하였으며(출판사: 가톨릭 출판사),
이어지는
"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해-II" 제목의
다음 책의 집필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단계라,
지금까지의 속도는 아니겠지만,
앞으로 상당한 기간 동안,
적어도 6개월 정도, 혹은 그 이상,
같은 주제를 다룰 것입니다.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 너무도 죄송하여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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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가 직역 번역하여 올려드리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일반 알현 강론 말씀에 대한 일부 교우님들의 말씀들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신약 성경의 네 복음서들에 실려 있는 예수님의 대부분의 비유들이, 사실은 당신께서 교회 안에 세우시고하 하셨던 "하늘 나라"에 대한 것임을 잘 설명해 주시는 매우 좋은 강론 말씀들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가르칠 자격이 주어지지 않은 평신도인데, 또 저를 두고서 선생님이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다음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저를 선생으로 표현하신 부분은, 다른 분들이 자칫 오해할 수 있는 지나친 칭찬이라는 생각입니다. -----> [ㄱㅇㅇ (2009/11/27) : 하늘 나라(kingdom of heaven)가 (사람의 아들이 뿌린 씨로 인해 ) 자란다는 것, 그 안에 하늘나라의 자녀들과 악한자의 자녀들이 뒤섞여 있다는 점에서도 천국(heaven)과는 구별되는 개념인거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많이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진짜 선생님이시네여^^) 하느님의 은총은 가라지를 밀로 변하게 하는 기적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신품을 받지 않아 가르칠 자격이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선생"은 절대로 아니고, 단지 여러분들께서 "독학(self-education)"으로 학습하면 이해하실 수 있는 관련된 교회의 가르침들을 담은 좋은 내용의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자료들을 전달/제시해 드리는 "조그마한"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며,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은 "구두로(oral) (교리를) 가르치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자의 "독학(self-education)"에 필요한 자료들의 전달은 자료 제공에 불과하므로, 분명히 "구두로 가르치는 행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저의 생업의 일부가 전공 대학생/대학원생들을 가르치는 것이므로, 이런 차이점은 잘 알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이들을 가르칠 때에는 모든 것을 우선적으로 "구두로" 합니다. 형이상학적 개념 전달은 말로서 주고 받는 대화 속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대화법, 즉 변증법). 그런 다음에 칠판에 문장으로 설명합니다. 또 엉뚱하게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학원 과정 강의가 아닌 이상, 심지어 "강의 노트" 조차 없습니다.
바로 위의 언급은 나중에 삭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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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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