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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칭기도..............차동엽 신부님
작성자이은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22 조회수839 추천수3 반대(0) 신고

 

  

 

 

 

 

 

 

 

 

 호칭기도..............차동엽 신부님  

 

 

 ’아버지의 이름이(2)’

      - 호칭기도 -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사도 4,12)

 


- 이름을 부르며 드리는 기도 :“호칭기도”

 


* “아버지의 이름이”(2)   

 

     삼위일체의 이름


    => 보이지는 않지만 부르기만 하면 당장

 

       우리 곁으로 오시는 삼위일체 하느님!


   - 마음이 흔들릴 때 그 마음 한가운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라는 십자가를...


   - 성부, 성자, 성령은 세 위격(Persona)이나 한 몸이시다

 

   -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것이 사랑

 

   -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문장에 나오는

 

       조개껍질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일화


- 성부는? : 나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 창조주(α, ?)


- 성자는? :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분


- 성령은? : 우리 안에서 영적인 에너지를 주시는 분


         => 성부는‘우리 앞에 계시는 하느님’

 

             성자는‘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

 

             성령은‘우리 안에 계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이”(2) 

      

    예수와 파라클리토 성령


  ‘예수’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


    “예수” : 야훼께서 구원하신다는 뜻

 

    “그리스도” : 기름부음 받은 자, 메시아(구원자)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마귀가 영혼에 범접하지 못하게 하는 기도


    - <사도 3,6>

      예수님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가장 잘 체험한 사도 베드로!

     “나는 은도 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을 당신에게 주겠습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일어나 걸으시오.”


    - <사도 4,12>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 <사도 4,12>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이름

 

      :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 !


      성령의 이름은? 파라클리토(Paraclitus)

 

       - 파라클리토는 모세의 지팡이!...

 

       : 모세가 들고 있던 기적의 지팡이가 바로 성령!


     성령은 우리에게...

 

     : 명호를 열어주시고 입술을 열어주신다


 성 빅토르의 「아담」의 기도...

 

 누구십니까? 이토록 황홀한 향기로 저를 취하게 하는 이분은,

 

 누구십니까? 저의 못난 더러움을 온전한 아름다움으로 바꾸는 이분은,

 

 누구십니까? 저에게 달콤한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맛있는 떡을 먹게 하는 이분은,

 

 거룩하신 성령님, 당신이십니다.

 

 당신은 저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바꿔놓으십니다.

 

 하늘 혼인잔치에서 마실 떡과 포도주를 저에게 주십니다.

 

 지난날 제 가슴은 몹시 지쳤지만, 그러나 지금은 사랑에 골몰합니다.

 

 제 영혼은 슬펐지만, 그러나 이제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예수께서는 저를 위해 생명을 주셨나이다.

 

 성령님, 이제는 당신께서 저를 그분에게 주십시오.

 


*“아버지의 이름이”(2)      

 

     호칭기도( => 호칭기도의 원조는 사막의 교부들)


   사막의 교부들이 가장 많이 했던 기도문이 예수호칭기도


  - 예수호칭기도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죄인인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예수호칭기도를 한 순례자의 체험

 

   “내 갈망은 오직 한 가지, 예수호칭기도를 하는데 집중하는 것이었다.

.

    그 기도를 하자 나는 기쁨과 해방감으로 가득 찼다.

 

    마치 나와 상관없이 입술과 혀가 기도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하면서 나는 하루를 깊은 만족감 속에서 지냈다.

 

    마치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았다.”


  - 함께 바치는 호칭기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교구 성령쇄신봉사회의

 

    「찬미의 호칭기도]...


「찬미의 호칭기도」

◎ 주 예수님, 당신을 찬미합니다.


당신은 모든 이름 위의 이름이시니 

◎ 주 예수님, 당신을 찬미합니다.
    (매번 이 부분을 반복한다.)

당신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이시니 ◎

왕 중의 왕이시니 ◎

당신은 그리스도이시니 ◎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니 ◎

승리자이시며 방패이시니 ◎

유일하신 진리이시니 ◎

평화의 왕자님이시니 ◎

세상의 빛이시니 ◎

살아있는 말씀이시니 ◎

착한 목자이시니 ◎

만군의 주님이시니 ◎

생명의 빵이시니 ◎

거룩함의 샘이시니 ◎

참 포도나무이시니 ◎

엄위로운 계심 자체이시니 ◎

모퉁이 돌이시니 ◎

성부의 약속이시니 ◎

영원 무궁한 분이시니 ◎

확실한 실재이시니 ◎

부활이요 생명이시니 ◎

알파요 오메가이시니 ◎

당신은 나의 생명, 나의 사랑이시니 ◎

나의 치유요 온전함이시니 ◎

나의 은신처이시니 ◎

나의 창조주요 정배이시니 ◎

나의 변호자이시니 ◎

나의 신랑이시니 ◎

나의 인내이시니 ◎

나의 섭리자이시니 ◎

제게 필요한 전부이시니 ◎

제가 원하는 전부이시니 ◎

온갖 찬미를 받아 마땅한 분이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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