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져가셔도 괜찮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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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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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2-27 | 조회수366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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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나라와 부자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내가 가진 것 중에서 있어도 그만, 내게도 꼭 필요하지만 그 사람에게 더 필요하다면 그런데 얄궂게도 예수님은 언제나 아마 부자 청년에게는 그것이 '돈' 이었던가 봅니다.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부모를 공경하라는 등의 그런 그가 포기하기 어려웠던 것은 재산이었는데, 예수님은 그를 유심히 보시고 바로 제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것, 제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 네가 내 계명을 지키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구나. 내게 주지 않겠니?" 라고 말을 걸어오신다면, 자신이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거리에 앉아 있는 걸인이 어쩌면 저는 하느님 앞에 그렇게 빈 손,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마르코복음 단상「아침을 여는 3분 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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