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은 단지 존재의 모습만을 지니고 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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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09-12-27 | 조회수38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그분께서는 당신의 숙명적인 삶 속에서 당신이 겪었던 것들 가운데 오직 그들의 굴욕만을 받아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성체 속에서 항상 굴욕당한 그분을 볼 수 가 있습니다.
그분은 존재가 없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분은 단지 존재의 모습만을 지니고 계십니다. 성체적 굴욕들은 심지어 성인들의 모임도 끔찍할 정도로 황폐화시키는 영적 교만함에서 비롯되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한 평행추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영구화됩니다. 광휘와 위엄 속에서 군림하고 있어야 할 그토록 지나친 굴욕을 주는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하느님의 면제에서 이루어지는 이것이 끔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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