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항마리가 왔는데, 얼마나 코믹하게 생겼던지.. 살이 똥똥.
나무잎이 떨어지니 이제는 성당 마당에서도 산정상의 십자가가 보입니다. 망원으로 찍어 봤어요.
오늘온 눈은 얼마나 차분하게 내리던지, 성당마당이 너무 아름다워요.
http://cafe.daum.net/thomas0714 주님의 느티나무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