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가 차서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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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01-01 | 조회수36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10년 1월 1일 금요일 (백) ☆ 사제의 해 ☆ 세계 평화의 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는 초대 교회 때부터 있어 온 칭호였고,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이 칭호를 공식적으로 승인하였다. 비오 11세 교황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이 되는 1931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을 지내게 하였다. 또한 교회는 1968년부터 오늘을 ‘세계 평화의 날’ 로 지내 오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복을 빌어 주라고 하신다.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먼저 축복한다.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이 무사할 것을 선언한 것이다. 이제 그들은 은혜 속에 살며,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사제는 복을 빌어 주는 사람이다. 모세와 그의 후계자들은 이 직무에 충실했다(제1독서).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오셨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기에 율법에 구애될 이유가 없으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이들도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제는 율법의 종이 아니라 주님의 자녀들이다(제2독서). 목자들은 아기 예수님을 찾아간다. 그들은 자신들이 만났던 천사 이야기를 전한다. 마리아께서는 이 이야기를 듣고 천사를 기억하신다. 예수님의 잉태를 알려 주던 가브리엘 천사를 기억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ㄱ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 가지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가 차서,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은 베들레헴에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69 하양 장미 엽서 ! 하늘 임께서 보내 주신 장미 봉오리 송이 송이 가슴에 안으시어요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은총 축복 거룩하신 성심의 찬란한 광채로 다솜 넣으신 새 하늘 새 땅 행복한 천상 소식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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