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60) +주님께서 어저께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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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10-01-06 | 조회수612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십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11-18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아멘+ * 사랑하는 아들에게.
* 아들아 오늘도 길이 얼어서 미끄럽구나... 오는 길 가는 길도 또 너의 인생길에도.. + 주님께서 너에게 지혜를 주시고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 날씨가 매우 추울 때는 더욱 더 조심해서 옷 단속도 잘 하고 차 단속도 잘 하고...대중 교통을 이용하기바란다. 어제도 너를 위해서 화살기도를 수시로 보냈다... 어제는 에미가 안부전화를 해 주어서 참 고마웠다. 아이들 단속도 잘 해주니 갈수록 느그 각시가 고맙더라. 우리집에 기도해서 받은 며느리라서 나는 늘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들도 공부가 다가 아니니까...밤 마다 저녁에 같이 모여 기도 바치고 자거라. 하느님께서는 가족들이 같이 모여 기도하는 것을 참 좋아 하신단다. 올해에는 더욱 건강하고..너희 성가정 가족 모두 복 많이 받고 복 많이 짓거라... 욕심을 조금만 더 버리면 마음도 편하고 하는 일도 잘 된단다. "마음이 가난하면 행복하다".는 +추기경님의 올해의 메세지에 주목하여 *성모님처럼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하는 주님께 순명하고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보자... 자주 성모님께 우리를 위해서 빌어주시라고 기도 부탁하며 살자구나... 이번에 만났을 때 우리 손녀딸 재원이 베로니카가 *묵주를 팔에 걸고 다니면서 *묵주의 기도를 할 때 엄마는 참 기분이 좋더라... 저녁에 한 꾸미라도 꼭 묵주기도를 바치면 성모님께서 너희 가정을 더 사랑하시리라 엄마는 믿는다. *베로니카가 초딩이 되는 것도 축하한다. 레오가 4학년이 되는 것도 축하하고...주일학교에서 성당마당에서 열심히 건강히 잘 뛰어 노는것도 고맙다. 레오가 무엇이나 하느님 말씀대로 잘 이행하고 있으니 고맙고 ...복사를 열심히 하는 것도 축하한다. 우리 며느리가 성당 반 모임에서 교우들에게 기도를 배우고... 지혜를 배워오니... 참 고맙다. 효도가 바로 이런 기도생활이니 잘 참고 하여라... 몇년 전에 너희 부부가 +강귀석 신부님과 함께 복사를 서던 +용산 성당에서의 그 큰 은총을 나는 지금도 잊지않고 기억하고 기뻐하며 행복해 하고 있다. 자녀에게 신앙생활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른 어떤 공부보다도 젤로 중요하다. 그러니..성경에 나오는 이 말을 찾아보고...꼭 명심히기 바란다. 사람은 신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한계가 있으니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맘으로 살 때 더 큰 진리안에 참 자유를 느끼게 되니.. 바로 이것이 기쁨이고 행복이니라... 우선 주일미사에 잘 참석하여 십계명을 지키고.. 성사생활을 사는... + 은총지위에 있어야 ... + 하느님께서도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니... 이 말을 꼭 믿기 바란다. 우리 에미가 살아보니 참 좋은 신앙심을 가졌더라... 병마도 신앙으로 이겨내는 모습 보니...이쁘기도 하지만 더욱 더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엄마가 큰 상을 줄 결심도 그때에 했단다. 아마도 주님께서도 보시기에 좋으셨는지...완쾌하여 살려주셨으리라 나는 믿는다. 부디 가족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주님이 주시는 은총과 축복도 듬북 받어라... +아멘+ 너가 가정과 두 자식들을 위하여 작장에서나 사회에서 오는 모든 유혹을 피하고 각시에게도 잘 해 주어라... 이렇게 하는 것이 부모께도 효도하는 법이니 지금 이대로만 맘 변하지 말고 너희 본당에도 주일학교 미사에도 더 관심을 갖고 자녀들께도 조금만 더 충실하기 바란다. 오늘도 너의 건강과 성 가정의 평화와 가족 모두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한다. 너가 하는 직장에 모든 사업에도 주님의 가호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 새해 복 많이 받어라...평화를 빈다... 자랑스러운 나의 아들아 진심으로 너와 너의 가정을 엄마는 진심으로 사랑한다.+아멘+ +샬롬+기도팅~~~+ +주님 우리나라의 모든 성가정에도 당신의 크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 오늘은 참으로 기분이 좋은 날이다. 아들에게 편지를 어쩐지 쓰고 싶어서 막 쓰고나서.. 저녁을 먹고 나니까 아들네서 전화가 왔다. 오늘 우리 아들이 회사에서 부장으로 진급했다고 한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오늘 따라 점심먹는 시간도 잊어버리고 하느님을 향해 글을 쓰고 기도를 하다보니...하루가 금새 지나갔고... 글 쓰는 즐거운 마음에 점심 먹을 생각도 못할 정도로 지나갔는데... 아들이 회사에서 부장님으로 승진했다고 하니 정말 기쁘고 행복했고 방갑고도 좋았다. +주님 +주님께서 어저께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이 자기가 다니고 있는 본당에 총 회장감으로
하느님 보시기에 자격있는 신자로 잘 키워주시기를 봉헌합니다..
믿음과 성실로 하느님나라에 사랑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함은 늘 주님께서 채워주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이 참으로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분이심을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
우리 모두모두 주님께서 좋은 길로 우리들을 잘 이끌어 주시리라 나는 믿는다. 아들아 축하한다. 건강하고 행복하여라...+아멘+샬롬+기도팅~~~+ +주님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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