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11 조회수40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월요일
2010년 1월 11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사무엘은 에프라임 지파에서 제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
한나는 본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이었지만, 기도 끝에
사무엘을 얻게 된다. 훗날 사무엘은 예언자가 되었고, 사울과
다윗을 임금으로 선택하여 이스라엘 왕정의 기초를
놓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신다. 첫 번째
일은 당신의 협력자가 될 제자들을 모으시는 일이다. 그리하여
어부 네 사람을 부르신다. 제자단의 중심이 될 분들이다. 그들은
즉시 예수님을 따라간다. 부르심에는 망설이지 말아야 함을
보여 주기 위해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79

차빛귀룽나무 !

수풀은
그냥

싱그러움
아니어요

하늘 임
향하는

곧은
충성

하늘
뜻대로

정답게
어우러져

함께
부르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의

향기로움  
일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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