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16 조회수38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토요일
2010년 1월 16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사울은 이스라엘의 첫 임금으로 벤야민 지파 소속이다. 그는 키가
크고 잘생긴 젊은이였다. 어느 날 사울의 아버지 키스는 아들에게
잃어버린 암나귀들을 찾아오라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사울은
예언자 사무엘을 만난다. 모든 일은 주님의 이끄심이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리 레위를 부르신다. 그런데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이 만남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세리를 죄인과
동일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전혀 개의치
않으신다. 오히려 당신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84

아띠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추운
날씨에

사람들
화롯가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새들은
떼 이뤄

짹짹
짹짹짹

씨앗들은
도톰한

흙속에서
소곤소곤

주실 봄
기다리는

믿음
희망
사랑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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