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17 조회수3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일
2010년 1월 17일 (녹)

☆ 사제의 해

☆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잊지 않으신다. 당신께서 만드신 도성이기
때문이다. 이방인들이 비웃고 멸시하더라도 주님께서 지켜 주시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예언자는 격려의 말을 쏟아 낸다. 예루살렘에
사는 것을 은혜롭게 생각하라는 가르침이다(제1독서).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께서는 같은 한 분이시다. 활동은 여러
형태로 나타나지만, 원인은 한 분 성령이시다. 그분께서 관여하지
않으시면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성령께서는 각자에게
어울리는 은사를 주신다(제2독서).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베푸신다.
신혼부부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초대했기에 낭패를 면할 수 있었다.
기적은 그들이 모르는 새에 진행되었다. 주님 안에서 살아가면
언제라도 행복한 삶이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네.
◎ 알렐루야.

복음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
    그때에 1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셨다. 2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3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4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5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6 거기에는 유다인들의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었는데,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7 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물독마다 가득 채우자,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이제는 그것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라다
주어라.” 하셨다. 그들은 곧 그것을 날라 갔다.
9 과방장은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물을 퍼 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과방장이 신랑을
불러 10 그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하면 그보다 못한 것을 내놓는데,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셨군요.”
11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85

돗돔 여행 !

빛과
소금이

물비늘로
항상

생생히
출렁이는

바다
가족들

오늘도
한마음

은총 질서
품에서

가깝고
먼 여행

해초도
함께

하나
이루어

살아가는
이야기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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