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서묵상 모세오경 「내가 네 힘이 되어주겠다」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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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2-01 | 조회수44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 두 아들을 갖게 된다. 죄인이 욕심에 눈이 가려 하느님을 느끼지 못할 뿐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있다가 한 사람이 등을 돌리면 카인과 아벨의 제물에 대해 카인과 그가 바친 예물은 반기지 않으셨다"고 한다. 단순히 예물만이 아니라 예물을 바치는 사람과 그가 바친 예물을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바친 양이나 곡물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재물을 들고 당신 앞에 나서기에 합당한 사람이기를 바라실 뿐이다.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 너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올바른 제물은 결국 카인은 동생 아벨과 대조적인 인물이다. 그것은 카인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드러낸다. 그 긴장감을 견디기 어려운 카인은 아벨이 죽는다고 해서 자신의 제물이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닌데도, 자신의 변화를 택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이 이야기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을 때 얼마나 우리의 죗값을 십자가 위에서 대신 치르신 예수님과 우리가 죄지을 때 아버지 하느님께서 이미 그것을 용서하시고 성서묵상 모세오경 「내가 네 힘이 되어주겠다」에서 김종수 신부 지음 / 바오로딸 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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