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분별력을 청하였으니......[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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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02-06 | 조회수488 | 추천수10 | 반대(0) 신고 |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3,4-13 *****************
+찬미예수님
많은 이들이 미사예물이나 기도지향을 적어 낼때 건강 물질 평화를 적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번도 분별력을 달라고 적은 지향을 본적이 없습니다.
잘 듣는 귀 그것은 거룩함의 시작이며 근본입니다.
우리는 분별력을 가지면 즉 지혜를 가지면 물질과 건강과 평화를 자연스럽게 얻을수 있다고 왜 생각못하는 지?
물질의 과함은 욕심을 불러일으키고 사람에 대한 소유욕은 사람을 노예화하며 영적인 욕심은 교만을 일으킵니다.
우리가 청하여야 할것은 바로 분별력입니다.
분별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예전에는 많이 썼는데 요즈음은 좀처럼 쓰지 않는 듯 보입니다.
그저 돈많고 유행에 따르고 나만 잘먹고 잘 살면 된다는 배짱에서 입니다.
우린 무엇이든 좋은 것이면 많이 받고 보자는 욕심에 사로잡혀 노예가 됩니다.
우리가 분별력을 청해 그 은총을 누린다면 나머지 것은 모두 더불어 주십니다.
회를 시키면 스키다시라고 해서 더불어 나오는 것처럼 말이지요!
스키다시인생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분별력 오늘 당장 청해야 되는 중요한 은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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