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은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친절함은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도 사랑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람들을 돕고 편안하게 대하며 가장 행복하게 해줄 방법을 열심히 찾습니다. 친절함의 스승이며 모범이셨던 프란치스코 드 살 성인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규범을 보여 줍니다.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라면,
그렇게 하지 말고 그대로 두십시오. 그대로 놓아두라는 말씀은 그 일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하느님을 거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거스르는 일은 언제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