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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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03-10 | 조회수36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10년 3월 10일 (자) ☆ 사제의 해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당신의 규정과 법규를 이스라엘에게 주신다. 지키고 받들면 이방인들의 승복을 받게 될 것이다. 계율에 충실하면 모든 민족들 위에 서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기에 유다인들은 율법 준수를 삶의 첫자리에 두도록 자녀들을 가르쳤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님을 설파하신다. 실제로 그분께서는 폐지가 아니라 완성에 힘쓰셨다. 두려운 율법을 가까이 갈 수 있는 규범으로 재해석하셨다. 그것이 사랑의 계명이다. 율법은 하느님을 섬기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거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37 삼월 눈 ! 올봄 농사는 먼저 가래로 하양 눈 치우고 쟁기질 하겠어요 아니 아니 아버지 어머니 옷자락 인 양 눈 뜨는 새싹들 품어주는 흰옷일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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