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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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20 조회수375 추천수11 반대(0) 신고
 

사순 제4주간 토요일
2010년 3월 20일 (자)

☆ 사제의 해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예레미야를 없애려 한다. 그의 예언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도 예언자는 모르고 있다. 사람들이 해치려
들자 주님께서 보호해 주신다. 당신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보내신 예언자를 사람이 해쳐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이다(제1독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생각한다. 성전 경비병들도 호감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그들을 비웃는다.
그리스도에 대해 무지하다는 선입관을 갖고 있다. 메시아는 베들레헴
출신이어야 한다는 기록만 믿고 있다. 편견에 사로잡힌 선입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 하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40-53
    그때에 40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41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42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43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44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45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왜 그 사람을
끌고 오지 않았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었다.
46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고 성전
경비병들이 대답하자, 47 바리사이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도 속은 것이 아니냐? 48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49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은 저주받은
자들이다.”
50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51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52 그러자 그들이 니코데모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도 갈릴래아 출신이라는
말이오?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
53 그들은 저마다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47

산수유 축제 !

언제부터
모았을까

저다지
노랗게

송송
거리게

다른
흔들림은

눈을
감고

빛을
거두었으리

그 마음
손잡고

돌아
가면

믿음
희망
사랑

붉은
열매로

함께
살으오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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