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을 도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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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4-01 | 조회수58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남을 도와라 "축복해 주는 이는 자기도 흡족해지고 마실 물을 주는 이는 자신도 흠뻑 마시게 된다" (잠언 11,25) 『도움이 안 되는 도움』Die hilflosen Helfer이 출간되자, 그 자신들이 더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밖으로 투영시키고 그곳으로부터 구원을 기대한다.
고귀하고 순수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게는 순수한 곡식이 없다. 곡식의 씨앗이라도 뿌려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과 남에게 축복을 주는 행동을 할 수 없다. 나도 보답을 받는다는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안셀름 그륀 지음/ 안톤 리히테나우어 엮음 이온화 옮김/ 분도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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