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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스카 신비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03 조회수461 추천수4 반대(0) 신고

 

 

 

갈바리아에 세워진 십자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와 최후의 대화를 나누신 십자가는 사랑의 핵심에서 솟아오르는 십자가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느님께서 온전한 정의를 이루어드린곳이며, 동시에 자비가 철저히 계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죄와 죽음에 항거하는 사랑의 계시가 십자가입니다.

 

 

 

파스카 신비란

 

하느님의 불가사의한 신비가 계시되는 절정에 서계시는 그리스도 자신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활에 이르는 길로서 십자가를 받아들이셧기 때문에

 

부활로서 자비로우신 사랑의 하느님을 계시하셨던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전개되는 구원의 역사에서

 

죄보다 더 강함이 영원토록 증명될 그 사랑의 원천이시라고 계시하십니다.

 

 

구세사에서나 종말론에서나

 

파스카의 그리스도야말로 자비의완결된 강생이시며 자비의 살아있는 표지이십니다.

 

 

"주님, 제가 당신의 자비를 영원히 노래하리다 ."

 

"Misericordias Domini in aeternum cantabo."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자비로우신 하느님에서

 

 

 

 

 

 

 

허윤석신부님까페 http://cafe.daum.net/credohur1004

 

 

  허윤석신부님 홈페이지  www.credoh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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