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3일 성토요일
"성 토요일에 교회는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물러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한다. 제대는 벗겨 두며, 미사는 드리지 않는다. 장엄한 부활 성야 예식을 거행한 뒤에야 부활의 기쁨이 올 것이며,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흐를 것이다. 오늘은 노자 성체만 허락된다. "(매일미사) 이러한 이유로 오늘은 새벽묵상글 없습니다. (일년 중에서 유일하게 묵상글이 없는 날.. 아시죠?)
A Love Idea - Mark Knopf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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