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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87)○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0 조회수465 추천수3 반대(0) 신고
***찬미예수님 아멘***

366.jpg
+아멘+
 
요한 6,35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제목 = < 모니카의 콤이 고장>

거의 매일 소식을 주고 받는 동생에게
뭔 일이 있나? 하고 걱정을 했는데...

우리 동생 모니카의 콤이 고장났다는
문자를 봤고는 나도 안심했다.

살다보면 우리들의 몸도... 콤도...
인간관계도 살다보면
때때로 고장이 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런 저런 고장이나
크고작은 고통들은

사랑하는 하느님 곁에
더 가까이에 살 수 있는 은혜도 되니...
은총이고 축복일 수도 있다.

어제는 우연한 시간에
평화 티브에서

+정영식 바오로 신부님 강의를
중간쯤에서부터 우연히 들었는데...

아빌라의 성녀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요새 며칠동안의
작은 심적 고통중에 있던 나에게
많은 영적 도움이 되어주었다.

아빌라의 데레서 성녀의
1궁방에서 7궁방까지의 이야기를
중간에서라도 대충 들을 수 있었지만

왠지 잘 이해가 되어서 내 영혼은
기냥 행복하고 참 좋았다.

나는 현제 도대체 몇 궁방에서 살아 가고 있는가?...

나는 이런 좋은 강의를 들으면...

내 영혼이 더욱더 밝아지는 느낌은 또 무엇인가?....

어둠에서 더 큰 빛을 발견하고,
상대방의 잘못을 따지지도 못하여
생각할수록 어쩐지 억울하기도 했는데...

신부님의 최선을 다한 강의 말씀으로...
이해 못할 일들을 이해하게 되니...

내 마음이 안정이 되어
오히려 참고 인내했던
사건들이 더 즐겁구나...

내 십자가라 할지라도
+하느님이 계시하시는 시간에
내가 주님을 찾기만 하면...

고통이 변하여 평화를 주니...
하느님께 감사하고
신부님께 감사하고...

+하느님 영광입니다.
찬미받으소서~ 하고... +아멘+으로
나의 응답을 보내 드립니다.

나는 하느님안에서
더 자유롭고 싶지만..

현제 살아가야 할
나의 길에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하는
시간임을 알기에

이만큼의 자유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며
잘 살아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시편 31(30),3ㄷ-4.6과 7ㄴ과 8ㄱ.17과 21ㄱㄴ(◎ 6ㄱ)
◎ 주님,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또는 ◎ 알렐루야.)
○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
○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오니, 주님, 진실하신 하느님, 저를 구원하소서. 오로지 주님만 믿나이다. 당신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
○ 당신 얼굴 이 종에게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당신 앞 피신처에 그들을 감추시어, 사람들의 음모에서 구해 내소서. ◎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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