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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큰 성탄절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8 조회수456 추천수3 반대(0) 신고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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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보다 더 큰 성탄절은 바로 성령강림입니다. 

 

 

 성탄절에는 성모마리아의 몸에 성자가 태어나셨죠 빛이 태어나셨죠!

 

 

그런데 성령강림 대축일에는 그 빛이 우리 각자에게 태어나셨죠! 

 

 

 

성탄은 성령의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 태어나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지만 성령강림은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에게 오신 빛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것입니다.

 

 

 

성모님은 빛의 어머니십니다.  이땅에 빛을 낳아주셨습니다.

 

 

성령강림때 역시 사도들의 모후로서 기도의 중심이 되셨던 기도의 태이십니다.

 

 

성모님은 성령의 짝이십니다.

 

 

짝이란 떨어지지 않고 늘 함께 다니는 사이를 말합니다.

 

 

우리는 지금 성탄절을 기다립니다. 바로 우리안의 성탄 바로 성령강림입니다.

 

 

오늘 영성체후 기도에서 처럼 옛삶을 버리고 새삶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요즈음 성령강림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성령께서 섭섭해 하실것 같아요!

 

 

 

허윤석신부님까페 http://cafe.daum.net/credohur1004

 

 

  허윤석신부님 홈페이지  www.credoh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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