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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세상]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8 조회수349 추천수1 반대(0) 신고
 
 
 
 
(그리스도)과 어둠(세상)
 
 
 세상으로부터 뽑힌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께 뽑힌 사람 = 그리스도의 신부
 
 
 '그리스도 신랑'을 맞이 할 이들은
 누구도 아닌,  '신랑의 신부' 이다
 
 
 어둠에 뽑힌 이들은 어둠을 더욱 짙게 하지만
빛에 뽑힌 이들은 그 어둠을 이겨낸다
 
 
 
 
요한복음서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들을 위하여 저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들도 진리로 거룩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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