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든 4월의 끝자락에 광주교구 광천동성당 저녁특강(4월 28일 수요일)에 느티나무 신부님에 말씀이 광주의 밤 하늘을 향주 삼덕과 치유의 기도가 울려 퍼졌습니다. 다알리아 부부님의 맑은 웃음속에 수고롭게 준비하신 카페 회원님들을 위한 모든배려에 감사 ... 또 감사드립니다....... 다알리아 자매님의 집에서의 신부님의 모습... 돌아오시는 길 계룡휴게소에서 신부님 잠시 풀 향기에 이끌려 뒷강 언덕을 걸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