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02 조회수379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일
2010년 5월 2일 (백)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그들은
겁이 없다. 발길 닿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간다. 성령께서
그들을 이끌고 계셨던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베푸는 기적에 감격했다.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이 바오로의 제자가 되었다(제1독서).
요한 묵시록의 결론은 ‘새 하늘과 새 땅’이다. 그곳은 종말의
주님께서 의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곳이다. 이 세상이
지나가고 저세상이 온다. 죽음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반드시 온다. 주님께서는 시작이시며
마침이시고, 알파요 오메가인 분이시다(제2독서).
주님께서는 새로운 계명을 주신다. 사랑의 계명이다.
당신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그렇게 서로 사랑하며 살라는
말씀이다. 당신께서 감동을 주셨듯이 그렇게 감동을 주며
살라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3ㄱ.34-35
31 유다가 방에서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32 하느님께서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33 얘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90

민백당나무 !

잎사귀
넓어져

서로
넘나들며

엉클어질
나무들

풀포기
덩굴

그럼에도
싱그러운

바람
이는

밝음
맑음

아 혹시나
안으로도

피어나는
꽃처럼

하늘 임
일러주신

서로
사랑

꽃으로
향기로

넘쳐나고
있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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