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적 평화만이 자신을 해방하고 남에게 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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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5-05 | 조회수39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내적 평화만이 자신을 해방하고 남에게 줄 수 있다. 세상에는 고통과 비참이 만연하고 있는데 어떻게 안일하게 내적 평화 추구를 우리의 주목적으로 삼을 수 있단 말인가? 복음의 평화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것은 무감동이나 감수성의 소멸도 아니고, 부처상이나 몇몇 요가 수행자의 이미지가 연상시키는, 자기 안에 폐쇄된 차가운 무관심 과도 아무 상관이 없다. 참된 감수성과 진실한 연민과 사랑의 필연적 귀결이다. 이런 평화만이 우리 자신한테서 우리를 해방시키며 이웃에게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키고 이웃을 빈 마음으로 맞이하게 한다. -「평화 안에 머물러라」중에서-
사도직의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 그래야만이 이웃에 대한 연민의 정이 솟아나고 자기가 간직한 내적 평화를 이웃에게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 어떻게 이웃에게 전할 수 있겠는가? 먼저 내 마음에 평화를 지니지 못한다면 어떻게 가정과 사회, 인간 사이에 평화가 있겠는가? 내적 평화에 도달하여라. 그러면 네 곁에서 많은 이가 구원을 얻을 것이다.”라고 사프의 성 세라핌은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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