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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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05-05 | 조회수32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부활 제5주간 수요일 2010년 5월 5일 (백)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어린이 날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일행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만을 전했다. 율법의 가르침은 이방인들에게 소용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이방인들도 율법에 따라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초대 교회는 이 문제를 다루는 회의를 소집한다. 예루살렘 사도 회의다(제1독서). 신앙인은 주님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래야만 성령의 이끄심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그분께서 함께하신다. 어려움 속에서도 참고 따르면 은총도 강해진다. 그분은 포도나무고, 우리는 가지며 잎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4ㄱ.5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나도 그 안에 머물러,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93 신록 바람 ! 하늘 은총 성가정 축복 내리시는 오월 신록의 바람 울타리 두르시네 거룩하신 성심의 푸른 품에서 어른 어린이 모두 행복할 부활 승리하신 믿음 희망 사랑 오월 바람 불어 주시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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