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리아는 기도하는 분이며 전구자이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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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5-06 | 조회수90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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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기도하는 분이며 전구자이시다 예수님의 기도는 독특하다. 그 이유는 당신의 아버지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을 받고, 성령께서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기 때문이다. 차이가 있으며 모든 종교의 기도 안에 표현되는 인간 마음의 모든 열망보다 많다. 새로운 창조의 서광이라고 불리는 피조물 안에서 시작된다. 첫 번째로 기도하는 사람이며, 성령께서는 그녀 안에서 아무런 방해 없이 활동하실 수 있다. 그녀의 기도는 하느님께 모든 것을 다 바친 완전한 봉헌이었기 때문이다.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의 기도, 즉 하느님 자녀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우리가 도저히 도달할 수 없을 만큼 높은 곳에 성모 마리아를 두는 것에 한사코 반대하였다. “성모 마리아에 대한 강론을 할 수 있기 위해서 내가 사제였다면 좋았을 것을! 모두를 말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어야 했는데, 사실이 아닌 일이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일을 말해 서는 안 되는 것을” 이라고 기술하였다. “나는 성모님의 실제 삶이 아주 단순한 삶이었다고 확신한다. 어려운 분으로 묘사하는데, 가까이할 수 있는 분으로 나타내어야 하고 그분의 덕행을 현양해야 하며 분이라고 말해야만 한다.” 분명하게 지적하였다. 시詩인 마지막 시詩에서 성녀 데레사는 성모 마리아의 삶, 고통 그리고 기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내가 당신의 삶을 생각할 때면, 바라보게 되지요. 당신의 자녀로 느껴지게 되는데, 죽을 운명과 고통 속에서 바라보듯이 당신을 바라보기 때문이지요.” 비천한 자들에게 그분은 그들의 삶에 모범일 뿐만 아니라 협조자였고, 전구자였으며, 한마디로 어머니와 같은 분이셨다. 나자렛에서 아주 가난하게 사셨고 아무 것도 청하시지 않은 분이심을 압니다. 결코 당신의 삶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선택받은 자들의 여왕이십니다! 그들은 주저 이 당신을 우러러 뵐 수 있는데, 그것은 당신이 그들을 하늘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평범한 삶을 사신 훌륭한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묵주기도를 아주 어렵게 바쳤다는 사실이 우리에게는 위안이 된다. 마음의 가난 안에서 성모 마리아를 완전히 신뢰하기 전까지 기도 때에 자신을 집중할 수 없었던 것이 그녀를 슬프게 했다. 저의 좋은 뜻을 보시고 저에게 만족함을 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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