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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려깊게 처신하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07 조회수391 추천수8 반대(0) 신고

 

 사려깊게 처신하라
 
사려깊게 처신하십시오.
심판의 날에 하느님께서는 여러분들로 하여금
여러분들의 행동거지와 여러분들의 반항하는 모습을
분명하게 보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인간들에게는 순종적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나는 한 인간으로서
순종받을 만한 자격이 없었는가?
여러분들은 피조물들에게는 경의를 표했으나
여러분들의 창조주를 위해서는모욕을 남겼습니다.
 내가 그 모욕을 받아야 하는가? 라고.
 
그리고 여러분들은 분노하는 정의에 대해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모를 것입니다.
그분의 빛은 여러분들의 눈앞에 죄에 대한 모든 두려움,
그것의 헤아릴 수 없는 결과,
그리고 여러분들의 가장 비밀스러운
 의도를 벗겨 낼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다른 사람들이 하느님을 언짢게 하는가!"
여러분들도 그들과 함께 여러분들 자신을
 하느님께 반하기를 바라는가?
 그리고 여러분들은
하느님께서 당신께 반하는 자들을 즉시
처벌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분의
마음을 상하게 할 것입니까?
 
우리의 경우는 어떠한가!
우리는 하느님의 면전에서,
하느님이시며 인간으로서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즉 거기에 살아 계시는 인간으로서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 앞에서도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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