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05-15 | 조회수388 | 추천수14 | 반대(0) 신고 |
부활 제6주간 토요일 2010년 5월 15일 (백)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스승의 날 ♤ 말씀의 초대 아폴로는 에페소에서 복음을 전한다. 그는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 바오로 일행은 그에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더 깊이 전해 준다. 아폴로는 확신을 갖고 메시아의 도래를 알린다. 그는 과감하게 성경을 인용한다. 성령께서 함께 계셨던 것이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고 하신다. 그러기에 교회는 모든 기도 끝에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이름은 한 사람의 존재를 압축한 것이다. 이름 때문에 자신을 희생한 이들도 많다. 순교자들 또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28 ◎ 알렐루야. ○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가노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25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26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03 아카시아 엽서 ! 사랑의 스승이신 우리 주 예수님 세상의 모든 선생님 학생들 은총 나무의 가지 줄기에 송아리 송아리 하나 이루어 행복한 물림 기쁨의 배움인 순백의 향긋한 축복 주시옵소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