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필멸의 죄를 짓는것보다는 죽음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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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5-23 | 조회수354 | 추천수12 | 반대(0) 신고 |
필멸의 죄를 짓는것보다는 죽음을
한 영혼이라도 연옥에 머무르른 것은 하느님에게도 큰 고통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정의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이 그렇게 하시지만 그것은 그분의 사랑에 있어서도 고통입니다.
이 모든 것의 결론은 여러분들이 필명의 죄를 범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죽는 편이 더 낫고, 고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경미한 죄를 범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죽음을 택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근심을 끼치는 것보다는 죽음을 맞으십시오. 아무리 사소한 죄일지라도 그것을 범한 후 구원받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차라리 전세계가 망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경미한 죄일지라도 그것을 범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보다는 맨발로 끼니를 구걸하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얼마나 빈번히 자신의 단점을 변명하고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해왔는가!
우리는 이웃에게 얼마나 많은 죄를 저질렀는가! 우리는 이점에 관해 매우 냉혹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가정의 일치를 깨뜨리고 사회를 좀먹는 그 죄들을 어렵사리 용서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준 이러한 죄악들에 대해 인내하지 않으시고 응징하십니다.
[이는 사후 응징을 의미] 그분은 심지어 이 세계에 대해서 무시무시한 태도로 복수하십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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