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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04)영성생활의 궁극목표이자 평생과제입니다. +아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29 조회수342 추천수6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시편 63(62),2.3-4.5-6(◎ 2ㄷ 참조)
◎ 주님, 저의 하느님, 제 영혼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 하느님,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저는 새벽부터 당신을 찾나이다. 제 영혼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이 몸은 당신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
○ 당신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고, 성소에서 당신을 바라보나이다. 당신 자애가 생명보다 낫기에, 제 입술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
○ 이렇듯 제 한평생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 이름 부르며 두 손 높이 올리오리다. 제 영혼이 기름진 음식으로 배불러, 제 입술이 환호하며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No. 1214 김양귀(2010-05-27 오후 10:07:52)
 
 
힘들어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내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요,

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순종이요 겸손이요 가난이요 믿음입니다.

내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의 방향 전환을 의미합니다.

하느님 역시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고 받아들여주십니다.

하여 내 자신이나 이웃, 공동체가 못마땅할 때

즉시 마음을 바꾸어 ‘그게 현실이지’

또는 ‘그럴 수 있지’ 하며 받아들이려 노력하게 됩니다.



“주님은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시다.”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두를 받아들여주시는

대자대비하신 주님이십니다.

너그러우시고 자비하신 주님을 닮아 갈수록

우리 자신도 너그럽고 자비로워져

내 자신은 물론 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바꿔져야할 사람은 남이 아니라 바로 나입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내적으로 넓어지고 깊어져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것이

영성생활의 궁극목표이자 평생과제입니다.
 
 
 
 <: "받아들이는 삶" - 5.26,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묵상 글을 읽고. >

작성자 *김명준(damiano53) 번 호 56056,,,,,(*김명준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 * 이 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신부님이 올려주신 강론 글을 읽고 묵상을 하니...역시 맞습니다. 맞고요...ㅋ~~~
 
< 바꿔져야할 사람은 남이 아니라 바로 나입니다. >+아멘+

<이렇게 끊임없이 내적으로 넓어지고 깊어져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것이

영성생활의 궁극목표이자 평생과제입니다. > +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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