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에이지적인 마리애 <와> 네스토리우스적인 마리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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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10-06-02 | 조회수34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하느님과의 일치란 인간이 피조물일 때에 하느님(그리스도 예수님)과의 일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신적 본성' 안에 참여(신성 참여)시켜 주시는 것이지, 인간 자체에 '내면의 신'이 있어 하느님과 '신적 자아'로 흡수(신성 부여)되는게 아닌 것이다."
"뉴에이지 현상에 대해 교황께서는 “고대 이단 영지주의(그노시스주의)로의 회귀”를 경고하셨다.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인 마이클 피츠제랄드 대주교는 뉴에이지 현상에 긍정적인 요소도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볼 때 분명히 그리스도교 신앙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이번 문헌은 뉴에이지와 그리스도교 신앙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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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에 관한 '교황청 문헌 및 교황님 문헌'
'뉴에이지'에 관한 그리스도교적 성찰'에서 (교황청 문헌) "동양 종교와 융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초 개인 심리학'은 과학과 신비주의가 만나는 여정을 제시한다. 신화에 대한 관심은 모두 '인간 내부의 신' (인간 신 / 예; 마리아 신)에 대한 추구(신적인 에너지, 깨달음)를 부추기는 것이었다."
"하느님과의 일치란 인간이 피조물일 때에 하느님(그리스도 예수님)과의 일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하느님께서 인간을 '신적(하느님) 본성' 안에 참여시켜 주시는 것이지, 인간 자체에 '내면의 신'이 있어 하느님과 '신적 자아'(곧, 신적 에너지)로 흡수되는게 아닌 것이다."
"뉴에이지에서의 '그리스도'는 자신이 신성(내면의 신)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리하여 자신을 '보편적 스승'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적용되는 명칭이다."
"뉴에이지를 일종의 영적 자아 도취 또는 거짓 신비주의로 본다. "뉴에이지에서 '신적인 에너지'는 인간이 이를 의식적으로 받아들일 때 '그리스도의 에너지'로 묘사된다. "뉴에이지의 정신 확장 기법은 사람들에게 인간의 신적 능력(내면의 신 - 인간 신 - 신적인 에너지)을 드러내 보여 주려는 것이다."
생명수를 지니신 예수 그리스도 (교황 요한바오로2세 문헌 ) '신'을 위격으로 보지 않는 내재론적 종교 체계가 (뉴에이지) 제시하는 기법과 방법들은 '아래(저변 / 인간 내면)에서' 생겨난다. 이러한(저변식) 방법들은 인간의 마음이나 영혼 깊숙한 곳까지 내려가도록 하지만
자기 자신의 노력으로 신성으로 나아가려는 사람의 처지에서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계획이다. 이는 흔히 '내면의 신'(인간 신)에 대한 해방의 깨달음(가짜 성령)으로 이해되는 것을 향한 의식 차원의 상승이다.
뉴에이지는 우리 자신의 신성을 깨닫지 못한다고 하며 우리가 신이며 우리는 거짓 껍데기를 벗겨 버림으로써 우리 안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인식하고 이 잠재력의 힘을 더욱 많이 실현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신화''란 신이 되는 것을 말한다고 주장한다.
하느님과의 일치란 인간이 피조물일 때에 하느님(그리스도 예수님)과의 일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신적(하느님) 본성' 안에 참여시켜 주시는 것이지, 인간 자체에 '내면의 신'이 있어 하느님과 '신적 자아'로 흡수(신성 부여)되는게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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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들은 일찍이 [ 신화 = 하느님과의 일치 ] 로 가르쳐 왔다."
하느님과의 일치 = [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 함 ]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위격' 보다 '그리스도의 인성'을 더 강조하는 것은 다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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