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연의 사물들과 사건들 안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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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6-03 | 조회수34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자연의 사물들과 사건들 안에서 성가신 파리, 개 짖는 시끄러운 소리, 발부리에 부딪히는 돌멩이, 전구가 나간 백열등, 찢어진 옷, 우리의 뜻대로 잘 움직여 주지 않는 바늘이나 만년필, 내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하느님의 뜻에 일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또한 이것들을 그리스도인답게 견디는 습관은 큰 어려움 가운데서도 자연스럽게 참고 따를 수 있게 미리 길러주기 때문이다. -「당신의 잔 속에 담긴 희망」에서-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실수나 성가신 일, 떨어트리는 경우와 같은 일들이 쉼 없이 일어납니다. 더 큰 시련과 고난의 십자가를 그리스도인답게 잘 질 수 있도록 인내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우리를 단련시키는 하느님의 배려로 수용하면, 그것들은 귀찮은 일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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