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섶에 " 등이 휩니다. 뒤로 제켜 버둥거리다보니 배도나왔습니다 명찰 달렸던 그 자리 한 사람의 얼굴이 보이는 지독한 돌 앞가림 단단히 하였는데 밤사이 컸는지 장난감 공깃돌 씨 맺은 바위가 되었습니다. 그대란 미 움 에 / 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