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련, 그 시련들을 어떻게 헤쳐 나왔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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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0-06-24 | 조회수450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 시련, 그 시련을 어떻게 헤쳐 나왔나?
지난 날, 어려웠던 그 때를 생각하면, 과연 누구의 힘으로 그 어려움을 헤쳐 왔을까? 남의 도움 없이 저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가능한 일들이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친지, 곧 하느님께서 보내신 천사들의 도움으로 그 힘들었던 일들이 잘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토빗기를 읽어 보면서 세상의 모든 일들이 우연히 생기는 일은 없으며, 해결의 실마리도 모두가 하느님의 섭리 안에서 살길을 마련해 주신다는 것을 토빗기를 통해 말씀해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내가 내 의지대로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듯이 오늘까지 살아온 것이 나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섭리대로 나의 생명을 유지하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여러분에게 닥친 시련은 인간으로서 이겨내지 못할 시련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주십니다.” (1코린10,13)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길이길이 머무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모두, 저에게는 주님께서 보내 주신 천사들입니다. 어떤 말을 하든지, 서로에게 이로운 말을 주고받으면서, 이 세상의 삶을 찬미하고 주님께 감사드리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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