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길과는 아랑곳하지 않고 제멋대로◈
T.V. 프로에서 ‘화성인’인을 가끔 보면서 혼자 혀를 차곤 합니다.
가정에서나 학교나 직장에서 참 별난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피곤합니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별별 사람 다 있긴 하겠지만 문제 인들이 참 많네요.
‘세상에 이런 일이’란 프로를 보면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의 삶도 봅니다.
세상에는 천사와 괴물이 인간 탈을 쓰고 엉켜 사는 것 같지요.
옳은 길과는 아랑곳하지 않고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한심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는 장사하러 갔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고 죽였다. (마태오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