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희망의 방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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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8-21 | 조회수38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모든 말씀은 온갖 고통을 이겨내는 절대적인 진리요, 하느님 안에 희망을 두고 있는 사람들의 희망의 방패이시다." 절대적으로 진실하며, 하느님은 그 말씀에 희망을 두고사는 사람들을 위한 방패요 보호자라는 뜻입니다. 주님에 대하여 갖는 희망이 무엇입니까? 시들고 사라져 버리는 무익한 것들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희망은 구원에 관계되는 신학적 측면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안에서 바라는 하느님 손길에 대한 희망입니다.) 주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늘어 놓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고 그보다는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게신다는것을 느끼기를 원하십니다. 생각하기 때문에 친해지지 못합니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다 나에게로 오너라."(마태11,28-30)고 하셨습니다. 요구하시는 단 한 가지 조건은 신뢰입니다. 십분의 일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런 주님의 손을 꽉 붙들어 매고 있는 것은 신뢰와 희망과 믿음의 결핍, 바로 그것 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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