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는 기도하는 존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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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8-24 | 조회수37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우리는 기도하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시작했기 때문에 시작은 우리의 영원한 행복에 대한 노래가 될 것입니다. 기도는 똑같은 음절과 똑같은 어조로 무한히 이 주님의 영은 결코 반복되지 않고 항상 새롭습니다.
'아베 마리아' 밖에는 할 줄 몰랐던 성 베르나데타 수비루(Santa Bernardetta Soubirous)의 경우나 다양하고 개별적인 까닭은 그 단 한마디의 베일 아래로 유일하면서도 모든 것을 갖추신 예수님의 영, 곧 하느님 아버지의 영이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잘 이해 하려면 하느님과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른 한 쪽에는 무한하고 전능하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그러나 바로 여기에 첫번째 놀라움이 있습니다. 즉, 그렇게 위대하신 그분께서 이렇듯 보잘것 없는 나와 이야기하기를 원하셨다는 사실이 그것입니다. 만일 그분이 나를 찾아 주시기 위해 태초에 계시지 -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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