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떤 존재와 사람간의 대화 시간 [세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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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10-09-08 | 조회수52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
"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
< 수요일 복음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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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과 마음은 어디로 향하나
< 1 >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2 >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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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눈이 열리다 / 새로운 패러다임, 인간중심주의
“너 어디 있느냐”
여자가 열매 하나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자, 그도 그것을 먹었다. 그러자 그 둘은 눈이 열려 자기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두렁이를 만들어 입었다. 그들은 주 하느님께서 저녁 산들바람 속에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사람과 그 아내는 주 하느님 앞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주 하느님께서 사람을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창세기 3, 6 - 9>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요한복음서 5, 42 - 43>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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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어떤 존재를 말한다
인간 앞에 나타난 어떤 존재이며
인간에게 메세지(거짓 계시)를 던진다
뱀과 인간의 대화는
얼마나 긴 시간(세월)이었을까
인간 앞에 나타난 뱀과 같은
또 다른 어떤 한 존재가 있다
아버지(하느님)의 이름으로 오신 분이 아니다
다른 존재가 자기 이름으로 왔다
주님이신 예수님을 못 박은 것처럼
주님이신 성령을 못 박는다
"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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