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하느님을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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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9-14 | 조회수36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하느님을 만남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그분의 현존 안에 오래 머물고, 사랑하면서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를 일컬어 첫째가며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십니다. -에 응답하기 위한 것입니다. 힘을 다 쏟아 너희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여라."(신명6,5) 우리의 하느님은 야훼이시다. 야훼 한 분뿐이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여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
너희는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너희 하느님 야훼를 잊지 않도록 하여라..."(신명6장) 거룩하고 황금 같은 부분입니다. 모세 오경은 모두 4875절로 되어 있는데, 그 중 '쉐마'(들어라)는 모든 구절을 하나로 묶어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많이 드린 기도입니다. 이는 피로 뒤덮은 대목이며, 랍비 아키바로부터 화장터 화덕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순교자들을 만들어 낸 대목입니다. 이 말씀 위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세의 두번째 설교 안에 있는 것으로 십계명 뒤에 나와 마치 모든 것의 요약과도 같습니다. 또한 중요한 다음의 말씀이 선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야 너희는 행복하게 살고 잘 될 것이다." (신명5,33)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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