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이외에는 모두가 가치없음
아무리 부자라 할지라도
하느님을 가지지 못한다면
그 많은보석이 그에게 무슨 이득이
되겠습니까?
아무리 왕이라 할지라도
하느님의 은총을 얻지 못한다면
그가 가진 많은 왕국이 무슨 이득이
되겠습니까?
아무리 유식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느님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그가 공부한
모든 학문이 무슨 이득이 되겠습니까?
세상의 비참함과 온갖 문제 한 가운데서
예수님이 아니라면 누가 우리를 위로해
줄수 있겠습니까?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마태11,28)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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