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지마 톤즈 다큐 영화를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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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금순 | 작성일2010-09-24 | 조회수644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그저 소식으로만 들었던 고 이태석 신부님의 선종소식,,,
불운 하게도 kbs 스페셜도 보지 못했었다
굿뉴스를 통해 이 다큐 영화가 개봉 했다기에
영화관으로 향했다
마치 이 다큐를 통해본 고 이태석 신부님의 사목은
영락없는 예수님의 삶 이였다
예수님께서 소경과 귀머거리 말못하는이 한센병환자등
여러환자들을 고처 주시고 굶주리는이를 먹여 주시고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 하시고,,,,
이 영화를 보면서 마르코 복음서를 내내 떠 올렸다
그리고 마음이 찢어지듯 아프고 안타깝고 ,,,,
하느님은 왜 당신을 많이 닮고 해야할 일이 많으신
이태석 신부님을 데려 가셨을까?
그곳 수단의 신부님이 돌보시던 양들은 홉사
목자잃고 혜메는 생명 잃은 어린양들 같았다,
당신을 닮은 할 일이 많으신 신부님을 그리 빨리 데려가신
것,,,영화속에 말씀처럼 하느님의 신비 이리라,,,,
내마음 속에서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묵상하게 되는것,,,
신부님이나 우리들이나 모두 수단같은 비참한 현실과
보잘것 없는 이들에게 더 관심을 같고 사랑을 실천 하고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여 하느님을 알게 하라는 메시지가
아닌가, ,,,,
고 이태석 신부님을 통하여 주님의 뜻과 삶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고 실천 하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 내내 마음이 저리고 아프고 안타깝고 죄송하여
마음깊이 울고 또 울었다
어서 빨리 이 태석 신부님을 이어 수단의 양들을 돌볼
목자가 있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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