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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사에 대한 관심과 대화를!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9-29 조회수465 추천수7 반대(0) 신고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51
그때에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내가 천사를 알게 된것은 앨범에서이다.

 

나의 어린 시절 사진들 옆에는 늘 많은 천사들의 상본이 있었다.

 

 

어린시절 딱지 만큼이나 상본이 많았던 나는

 

 그 상본의 그림만 보아도 그 천사의 이름과 역할을 알아맞추었다.

 

 

늘 푸르고 높은 가을하늘을 바라보면 난 주저없이 천사들의 모습을 떠올린다.

 

 

오늘은 천사의 축일이다.

 

  

성서에 보면 중요한 사건때 마다

 

하느님은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의 뜻을 알리시고 인간에게 도움을 주신다.

 

 

라파엘은

 

 하느님이 베푸시는 치유라는 뜻이다.

 

 

가브리엘은

 

하느님이 전하시는 소식이라는 뜻이다. 성모님께 예수님 탄생을 예고한다.

 

 

미카엘은 

 

 누가 하느님께 대드는가 하며 사탄에게 호통친게 그대로 이름이 되었다.

 

 

이 세천사를 대천사라고 한다.

 

 

세천사의 특징은 모두 이름이 "엘"로 끝난다.

 

 

엘은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임마누엘처럼

 

우리의 이름에도 모두 엘이 포함되어 있다.

 

 

오늘 이 천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힘들때 천사들에게 가끔씩 기도하는 습관은

 

 어린시절에 본 상본 어쩌면 천국에 가서 천사와 대화할때 우린 무슨 말을 할까?

 

 

천사들에대한 관심은 신앙심의 여유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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