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30) 나이들면 고정관념을 버리기가 쉽지않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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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10-09-30 | 조회수44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시편 27(26),7-8ㄴ.8ㄷ과 9ㄱㄴㄷㅁ.13-14(◎ 13)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자비를 베푸시어 응답하소서. “내 얼굴을 찾아라.” 하신 주님, 당신을 생각하나이다. ◎ ○ 제가 당신 얼굴을 찾고 있나이다. 당신 얼굴 제게서 감추지 마시고, 분노하며 당신 종을 물리치지 마소서. 당신은 저를 돕는 분이시옵니다.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 제목= 나이들면 고정관념을 버리기가 쉽지않다. 나이들면 고정관념 버리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다. 어제부터 새로운 것을 배우니라고 내 머리가 조금은 복잡했다. 쪽지나 메일 보내기도 다움에서는 안하고 못하다가 어저께 처음 시도 해보려니까 ... 내 부족한 머리꼴치가 조금 아프기는 했는데... 나는 새로운 것을 얼른 받아드리기에는 이제는 조금은 늙었나보다. 가톨릭 묵상방에는 이런것이 그리 어렵지 않게 숙달 되었고 진행 되어었는데... 다움은 어째서 더 복잡하고 처음이라서 혼동이 가고 생소했다. 아퍼서 약들을 마니 먹으니까 약 중독이 되어서 그럴까?... 그래도 큰언니랑 우리 동생 모니카가 보내준 다움 까페로 온 메일을 보고는 넘 행복했다. 아~..이런 묘미가 있구나 싶어서 어제는 계속 재밌고..신기하기도 했다. 나만 볼 수 있다는 이런 점이 즐거웠다. 그렇지만 이 세상에는 어떤 면에서는... 어떤 비밀도 존재할 수가 없을 것이고... 없는 것이다. 나는 이미 오래 전부터 하느님을 만난후에 마음문을 확~ 열어놓고 사니까 ... 그때부터 나는 행복했고,즐거웠고 기뻤고 오히려 더 크게 자유스러웠었다. 내 믿음도 내 기쁨도 내 즐거움과 행복도 가족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을려면... 내게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과 내 생각과 내 행복까지라도 함께 공유하고.. 나누어 주는데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히려 가족 까페나 인간관계나 .. 열린 공간이 더 맘에 들었는지도 모른다. 쪽지니 메일이니 나이들어 새로운 것을 배울려니 요새 내 머리가 조금은 복잡하지만.. 아무튼.. 나이들면 고정관념을 버리기가 쉽지않다. 아무래도 그동안 내가 숙달이 된 이곳... 친정가족카페가..그동안 알게 모르게 더 정이 들어서...좋은 것 같고, 가족이기에 믿음과 사랑과 관심이 있으니... 더 자유스럽게 ..맘 놓고... 나 나름대로 안심하고 .. . 작은 전교라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고, 더불어 함께 하는 기쁜 친정가족들이 있어서 훨 더 좋은 것 같다. 이래서 습관이라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이유가 되기도 한 것인가? ...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는 이곳... 함께 더불어 사는 이런 공간이야말로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 내가 함께.. 쭉~..기쁘게 살아내야 할... 내 삶의 착한 공간인것 같다. 오늘도 이곳에서 살아내야 할 의미를 찾아 묵상하고... 가치를 찾아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니... +주님 영광입니다.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아멘+ 웃음천사는 이래서 오늘도 역시 자유인이다. ㅋ~~~..ㅎㅎ... 히...헤~~~호호... 웃으니..역시 행복합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처럼 해맑은 내 마음... 오늘도 역시나.. 오~~~감동입니다.!!!... 여러분들도 자기 자신에게 늘 감동하시며 하느님을 향한 믿음안에서... 오늘도 모두모두 즐겁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힘 내세요~~~+기도팅~~~+아멘+ &- 아이구 배고파라... 나 점심 먹으러 나갑니다. 모두모두 좋은 오후 되세여~~~+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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