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선택사항이 아닌 명령이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선택 사항이 아닌 명령입니다. 예수께서는 이 장에 관해 가장 장엄한 선언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가장 크고 또 첫째 가는 계명이다."
(마태22,38) 히브리인들의 전통 안에서 율법 규정이
635개나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덧붙이십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둘째 계명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마태22,39) 끝으로 마태오는 탁월한 결론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이 두 계명이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입니다." (마태22,40) 따라서 여기에 성서의 모든 것이 있으며, 모든 계시가 들어있고, 계시의 핵심이 들어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이 말씀에 기초해야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