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복음묵상 -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 | |||
---|---|---|---|---|
작성자박수신 | 작성일2010-10-09 | 조회수53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7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 오늘 복음에서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저희가 참 행복에 이르려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이를 지켜야 합니다. 모든 사람의 구원을 원하시는 하느님께서는 공번된 교회를 통하여 저희에게 구원의 길에 이르는 말씀을 전하고 계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이렇게 기도 합니다.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진리의 근원이시며 그르침이 없으시므로 계시하신 진리를 교회가 가르치는 대로 굳게 믿나이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어떻게 말씀을 하실까 묵상해 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실 때는 친히 그 모습을 드러내신 바 있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뜻을 가시고 계신 것 만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방법 또한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계실 것으로 생각 합니다. 예수님을 시험했던 마귀 또한 우리를 유혹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저희의 귀에 속삭일 것이므로 이를 구별하기 위한 주의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참 좋으신 하느님, 저희가 복음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 듣고 또 성령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오실 때 이를 알아차릴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
||||